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포스터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이 8일째 1위를 이어가고 있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24일 하루 동안 30만 976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59만 5119명이다.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 내몰린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와 IMF 팀원들이 목숨을 걸고 모든 선택이 향하는 단 하나의 미션에 뛰어드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지난 17일 첫선을 보인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개봉 첫날 42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단숨에 1위에 올랐으며, 개봉 5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는 등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릴로 & 스티치'는 7만 3755명이 관람해 2위에 올랐으며, 누적 관객 수는 12만 3761명이다. '야당'은 2만 6858명을 극장으로 불러 모으며 3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329만 9929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