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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시장 김경희)가 지난달 14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61일간 우리 생활 속 위험 요인을 발굴하고 해소하기 위해 '대한민국 안전대(大)전환' 2025년 집중안전점검을 추진하고 있다.
28일 이천시에 따르면 집중안전점검은 사회 전반의 위험 요인을 조기에 발굴하고 해소하기 위해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민간 전문가, 일반 국민이 안전 취약시설(화재취약시설,유해화학물질취급시설 등)을 비롯한 생활·안전 분야 전반에 걸쳐 점검하는 것이다.
특히 시는 인명사고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은 중소 협력사 근로자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시공사에서 특별히 지원 관리해주고, 우기 재해방지를 위한 우수 처리시설의 지속적인 유지관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