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해림 ⓒ News1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배우 이동건(44)과 열애설이 제기된 강해림(29)이 화제다.
강해림은 지난 2016년 미스코리아 부산-울산 진을 수상해 본선에 진출한 뒤 최종 15인에 들면서 얼굴을 알렸다.

이후 2017년 웹드라마 '아이돌 권한대행', 2018년 웹드라마 '고벤져스'에 출연하며 배우로 데뷔한 강해림은 2019년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 2, 3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그 후 2020년에는 JTBC '라이브온'에 출연했으며, 2022년 넷플릭스 드라마 '썸바디'에서 처음으로 주연을 맡았다. 또한 올해에는 영화 '로비'에서 진프로 역으로 출연하며 스크린에 데뷔했다.

한편 이날 한 매체는 이동건과 강해림이 15세 나이 차이를 뛰어넘고 열애 중이며, 주위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서울 강남구 청담동 거리를 걸으며 데이트를 즐겼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강해림 소속사 앤드마크 관계자는 29일 오전 뉴스1에 "배우의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하다"라고 짧게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