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세븐틴 조슈아가 '나래식'에서 예능 욕심을 드러냈다.
4일 오후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서는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그룹 세븐틴의 조슈아가 함께한 영상이 게재됐다.
세븐틴의 조슈아가 '밥미팅'의 세 번째 주인공으로 함께했다. 이날 조슈아는 "제 개인을 보여주고 싶은 게 생겨서 (예능에) 많이 불러주셨으면 좋겠다, 멤버들과 나오면 많이 기대서, 혼자 해야 늘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라며 예능 욕심을 드러내 시선을 모았다.
특히 남다른 예능감으로 소문난 세븐틴. 이에 조슈아는 "우리 애들이 웃기고 싶어 하는 욕심이 커서 목숨 걸고 한다"라며 "특이한 사람들"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조슈아는 "(나도) 정상은 아닌 것 같다, 정상이었으면 아마 저희 팀에서 못 살아남았을 것이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또, 조슈아는 박나래가 '돌아이' 순위를 묻자 "톱에 있지 않을까, 톱3 안에는 들 것 같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