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더보이즈 주연(27·이주연) 측이 동갑내기 배우 신시아와 열애설을 즉각 부인했다.
주연 소속사 원헌드레드레이블은 10일 뉴스1에 이와 관련해 "확인 결과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주연과 신시아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지난 4월 전주국제영화제 특별상영된 단편 영화 '영영'에 함께 출연한 두 사람이 같은 이모티콘을 사용하고, 신시아가 출연한 영화 '파과' VIP 시사회에 주연이 참석한 것을 두고 열애 중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졌다. 그러나 주연 측이 즉각 부인하며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한편 주연이 속한 더보이즈는 지난 3월 정규 3집 '언익스펙티드'로 활동했다. 신시아는 지난달 종영한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