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황신혜가 비키니를 차려입고 섹시한 구릿빛 피부를 드러냈다.
황신혜는 1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일단…날씨 천국"이라는 글과 함께 스페인 마요르카의 한 리조트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황신혜는 수영장 근처에 자리를 잡고 앉아 사진을 찍었다. 비키니 차림으로 물속에 들어간 사진에서는 특유의 구릿빛 피부와 탄탄한 몸매가 돋보이는 모습이다.
한편 1963년 4월생으로 현재 만 62세인 황신혜는 유튜브를 통해 여행기, 일상 등을 소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