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록스타뮤직앤라이브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국내 대표 도심형 록 페스티벌 '2025 렛츠락페스티벌'이 세 번째 라인업 '브로큰 더 스테이지'(BROKEN THE STAGE)를 공개했다.
12일 '2025 렛츠락페스티벌' 측은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레전드 오브 렛츠락'(LEGEND OF LETSROCK), '위 아 록스타'(WE ARE ROCKSTARS) 라인업에 이어 '브로큰 더 스테이지' 라인업을 공개, 강력한 아티스트들의 합류 소식을 전했다.

'브로큰 더 스테이지' 라인업에는 늘 유쾌하고 청량한 에너지로 관객을 사로잡는 밴드 페퍼톤스, 몽환적이면서도 폭발적인 사운드로 독자적인 팬덤을 구축한 쏜애플이 이름을 올렸다.


또한 섬세한 감성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깊은 공감을 끌어내는 싱어송라이터 하현상, 세련된 사운드와 감각적인 무대 매너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밴드 바이 바이 배드맨이 합류해 '2025 렛츠락페스티벌'에 개성을 더하며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2025 렛츠락페스티벌'은 콘셉트별로 다양한 장르와 매력을 가진 라인업으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리며 역대 최대 규모의 페스티벌이 될 것을 예고하고 있는 만큼 기존에 경험하지 못한 오직 렛츠락페스티벌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무대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2025 렛츠락페스티벌'은 오는 9월 6일, 7일 양일간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리며 티켓 예매는 'NOL 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