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인스타그램 캡처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박보영이 또래 친구인 최우식, 정소민의 촬영장에 아이스크림 차를 선물하며 의리를 발휘했다.
최우식은 1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아이스크림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박보영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태그했다.

공개된 사진은 SBS 드라마 '우주메리미'의 촬영장에서 찍은 것으로 최우식은 정소민과 함께 아이스크림 차 앞에 서서 아이스크림을 든 채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친구의 선물을 받고 어린아이처럼 기뻐하는 두 사람의 천진난만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박보영 인스타그램 캡처

박보영은 1990년 2월 12일생, 최우식은 1990년 3월 26일, 정소민은 1989년 3월 16일생으로 모두 비슷한 또래다.

한편 최우식과 정소민은 현재 '우주메리미'를 촬영 중이며, 박보영은 tvN '미지의 서울'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