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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는 지역 내 청년들의 슬기로운 취미생활과 문화예술 향유를 위한 활력지원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고양시 청년공간의 활력지원 프로그램은 고양시 청년들이 일상 속에서 색다른 체험을 하고, 나다움을 찾아가기를 바라는 취지에서 매년 진행되고 있다. 매번 예약창이 오픈되자마자 한 두시간만에 신청이 마감될 만큼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올해는 특히'에너지 부스터','크리에이티브 부스터','커넥트 부스터'라는 새로운 네이밍으로 청년들의 취향 저격 프로그램들이 준비돼 있다.
고양시 일자리정책과 왕연우 과장은"청년들이 다양한 취미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지친 일상에서 회복하고, 자기 안의 창조성과 예술성을 발견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