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가 행정안전부와 함께 '폭염 안전 공익 캠페인 광고'에 참여했다. 사진은 모델 '아일릿'이 출연한 캠페인 광고 영상 일부. /사진=동아오츠카

동아오츠카는 행정안전부와 함께 여름철 폭염에 대한 국민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폭염 안전 공익 캠페인 광고'에 참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온열질환 등 폭염 피해를 예방하고 국민들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안전 수칙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광고에는 무더위에 취약한 국민을 위한 실제 행동 가이드를 담았다. 광고는 '더위가 오면 더 위험한 순간들이 있다'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목마를 때 수분 섭취 ▲햇볕이 뜨거울 땐 그늘 피하기 ▲무더운 시간에는 휴식 취하기 등 안전 수칙을 알기 쉽게 전달한다.

동아오츠카 이온음료 모델 '아일릿'이 출연해 캠페인 메시지를 전하고 여름철 올바른 수분 보충과 휴식의 중요성을 알린다.

캠페인 광고는 정부 재난안전방송 채널 '안전한TV'를 비롯해 전국 지하철·편의점·은행·터미널 등 다양한 장소의 미디어 플랫폼과 동아오츠카 공식 유튜브 및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작은 실천이 더위를 이기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아 이번 캠페인에 함께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무더위 속 건강한 여름을 보내는 데 도움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