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그룹 2NE1 멤버 산다라박이 반전 볼륨감의 비키니 수영복 자태를 공개했다.
1일 산다라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너무 뜨거워, 안녕 여름"이라는 글과 함께 필리핀 보홀로 여행을 떠난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산다라박은 야외 수영장에서 알록달록한 패턴이 새겨진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잘록한 허리에 반전의 볼륨감 몸매까지 과시하고 있는 산다라박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1984년 11월생으로 올해 40세가 된 산다라박은 나이를 잊은 동안 미모까지 발산하면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한편 산다라박이 속한 2NE1은 최근 미국 뮤직 페스티벌 '헤드 인 더 클라드 LA 2025' 무대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