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선수 신유빈(대한항공)이 첫 출전한 제79회 종합선수권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사진은 2025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 2개를 획득한 신유빈이 지난해 5월26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귀국한 후 메달을 들어 보인 모습. /사진=뉴시스

탁구 선수 신유빈(대한항공)이 제79회 종합선수권에서 2관왕을 기록했다.

임종훈과 혼합복식에 출전한 신유빈은 지난 26일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조승민-주천희(삼성생명) 조를 게임 스코어 3-1(11-2 10-12 11-9 11-9)로 꺾고 우승했다. 종합선수권에 처음 출전한 임종훈과 신유빈은 우승이라는 쾌거를 기록했다.


아울러 신유빈은 단체전에서도 우승했다. 신유빈은 지난 26일에 열린 포스코인터내셔널과의 여자 단체전 결승전에 출전해 1게임서 김나영을 3-0, 2게임서 유한나를 3-2로 꺾으며 게임 스코어 3-2로 승리했다.

남자 개인 단식 결승전에선 오준성(한국거래소)이 박규현(미래에셋증권)을 게임 스코어 3-2(6-11 11-7 15-13 5-11 12-10)로 꺾고 우승하며 2년 만에 정상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