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 혼자 산다'

MBC '나 혼자 산다'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튀르키예에서도 쉬지 않는 운동 열정으로 눈길을 끌었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튀르키예에서 펼쳐지는 팜유(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제4회 팜유 세미나'가 이어졌다.

튀르키예 둘째 날 아침, 박나래가 운동으로 하루를 여는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박나래는 튀르키예에서도 운동하기 위해 간단하게 운동할 수 있는 용품들을 모두 챙겨왔다고. 이에 전현무가 "박나래는 운동을 안 하면 불편해지는 단계가 왔다"라고 놀라자, 박나래가 "불안하다, 사람을 바꿨다"라며 보디 프로필 촬영 이후 달라진 근황을 전했다.


박나래가 땀을 흘리며 운동을 이어가는 가운데, 전현무와 이장우는 운동보다 거울에 비친 본인들의 얼굴에 심취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