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다감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한다감(44)이 놀라운 각선미를 자랑했다.

한다감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다이어트로 약간의 스트레스 속에 살고 있네요"라는 근황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와 진짜 잘 안 빠지네요"라며 "오늘은 내일 중요한 일정이 있어서 한 시간 달렸어요! PT는 어제 해서 오늘은 패스! 진짜 진짜 이렇게 다 젖을 일이야? 땀범벅이네요"라고 토로했다.

한다감은 "아직 과정이긴한데 예전에 음료 광고할 때 정도는 아니지만 그 정도 유지하려고 많이 노력하고 있다"며 "오늘은 가볍게 먹고 일찍 마스크팩 하고 자려 한다"고 전하며 철저한 자기 관리를 어필했다. 그러면서 "요즘 피부에 바짝 신경 쓰고 매일 팩했더니 피부 급 좋아졌다"며 "확실히 신경 쓰면 달라져요"라고 덧붙이며 여전한 미모가 돋보이는 셀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한다감은 운동 중인 모습이 담긴 거울 셀카도 공개했다. 1980년생으로 만 44세인 그는 브라톱에 핫팬츠를 입은 모습으로, 쭉 뻗은 각선미와 함께 군살 하나 없는 완벽한 몸매로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한다감은 채널A '스타건강랭킹 넘버원'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