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혜리가 우태와 열애설 후 첫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혜리가 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더현대 서울에서 열린 페라가모 부티크 오픈 기념 행사에 수줍은 미소를 지으며 참석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혜리가 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더현대 서울에서 열린 페라가모 부티크 오픈 기념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가수 겸 배우 혜리가 댄서 우태와의 열애설 이후 첫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혜리는 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더현대 서울에서 열린 페라가모 부티크 오픈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의 베이지색 의상을 입고 등장한 혜리는 처음에는 다소 수줍어했지만, 이내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하트 포즈와 손 인사를 건네며 현장 분위기를 환하게 했다.
최근 혜리는 댄서 우태와 1년 넘게 교제 중이라는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 소속사 써브라임 측은 “배우의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며 말을 아낀 바 있다.
혜리는 영화 ‘빅토리’를 통해 우태와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작품에서 초보 치어리딩 동아리 리더 역을 맡은 혜리와, 안무를 담당한 우태가 자연스럽게 가까워졌다는 후문이다.
한편 혜리는 영화 ‘열대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배우 혜리가 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더현대 서울에서 열린 페라가모 부티크 오픈 기념 행사에 참석해 사랑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혜리가 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더현대 서울에서 열린 페라가모 부티크 오픈 기념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혜리가 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더현대 서울에서 열린 페라가모 부티크 오픈 기념 행사에 참석해 매혹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혜리가 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더현대 서울에서 열린 페라가모 부티크 오픈 기념 행사에 참석해 손 인사를 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혜리가 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더현대 서울에서 열린 페라가모 부티크 오픈 기념 행사에 참석해 볼 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혜리가 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더현대 서울에서 열린 페라가모 부티크 오픈 기념 행사에 참석해 사랑스러운 볼 하트를 그리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