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빅뱅 겸 가수 지드래곤이 전용기를 탄 모습을 공개했다.
지드래곤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드래곤은 전용기를 타러 간 뒤, 화려한 전세기 내부를 걷는 모습이다. 또한 월드 투어를 다니며 자연스러운 일상도 함께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드래곤은 현재 월드투어 '위버맨쉬'를 진행 중이다. 지난 6~7일 호주 멜버른에서 공연을 개최했고, 이어 오는 11~13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콘서트를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