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영화 'F1 더 무비'(감독 조셉 코신스키)가 150만 관객을 돌파,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F1 더 무비'는 16일 오후 7시 50분 기준 누적 관객 수 150만 15명을 동원했다. 이는 2025년에 개봉한 전체 외화 중 6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그뿐만 아니라 'F1 더 무비'는 지난 14일 차트를 역주행하며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르며 저력을 입증한 바 있다.
'F1 더 무비'는 최고가 되지 못한 베테랑 드라이버 소니 헤이스가 최하위 팀에 합류해 천재적인 신예 드라이버와 함께 일생일대의 레이스를 펼치는 영화다.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