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K리그1 FC서울이 '한국투자증권 스페셜데이'를 진행한다.
서울은 "8일 오후 7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대구FC와의 홈경기를 맞아 '한국투자증권 스페셜데이'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스페셜데이는 지난 2007년부터 공식 스폰서십을 체결, 19년째 파트너십을 이어가고 있는 공식 스폰서 한국투자증권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아 마련했다.
경기 전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이 시축자로 나선다. 또한 한국투자증권 고객 200명도 경기장을 찾아 가족과 함께 축구 관람을 즐기며 홈팀 서울을 응원할 예정이다.
한국투자증권의 고객 가족을 대상으로 한 특별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이날 초청된 가족들은 경기 전 라커룸, 그라운드, 인터뷰실 등 서울의 주요 공간을 둘러본다. 더불어 린가드, 김진수, 문선민 등 주요 선수들과 직접 만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한국투자증권은 지역 아동들을 초청해 플레이어 에스코트 키즈 체험과 경기 관람의 기회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