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그룹 트와이스 지효가 '핫 걸'로 변신했다.
5일 지효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검은 고양이 이모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효는 톱과 파격적인 절개선이 인상적인 팬츠를 입고 볼드한 액세서리를 했다. 탄탄한 복근과 글래머 몸매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와 함께 화려한 메이크업을 더 해 '핫 걸'로 변신했다.
지효가 속한 트와이스는 지난 2일(현지 시각) 미국에서 열린 롤라팔루자 시카고 무대에 올랐다. 지효는 당시 무대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며 건강하고 섹시한 이미지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트와이스는 최근 롤라팔루자 시카고에서 K팝 걸그룹 최초로 메인 헤드라이너 무대에 장식, 멋진 무대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어 오는 27일 일본에서 여섯 번째 정규 앨범 '에너미'(ENEMY)를 발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