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교보문고가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100일 앞둔 수험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맞춤형 이벤트를 선보인다.
이번 캠페인은 남은 수험 기간 동안 실질적인 도움과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기획되었으며, 수험생 및 학부모들의 호응이 기대된다.
먼저 31일까지 중·고등 참고서를 2만 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수능 D-100 하루씩 뜯는 D-DAY 캘린더'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은품은 결제 시 포인트 차감 방식으로 선택할 수 있으며, 캘린더와 함께 ‘굿 럭(GOOD LUCK) 스티커’도 함께 제공된다.
이벤트에는 기출 및 모의고사, 실전모의고사, 고난도, 수능연계&연계보완, Voca 별 추천도서로 이루어져 있으며 수능을 대비하는 고1, 고2를 위한 수험서도 안내돼 있다. 이번 이벤트는 한정 수량으로 운영되며, 자세한 내용은 교보문고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수능 당일인 11월 13일까지는 온라인몰에서 '남은 건 성장할 시간뿐! 수능 D-100' 기획전을 개최한다. 이번 기획전은 수험생활에 필요한 문구 및 학습 보조용품을 최대 71%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기획전에 참여한 북프렌즈, 프랭클린플래너, 아트박스 등 학습 특화 브랜드는 수험생이 자기 주도적인 공부 루틴을 형성할 수 있도록 기능성과 디자인을 겸비한 상품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교보문고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교보문고 관계자는 "D-DAY 캘린더와 실제 학습에 도움이 되는 문구 아이템들로 구성한 만큼, 수험생들이 매일의 학습을 점검하고 자신만의 루틴을 만들어가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