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에서 찰리 푸스를 만났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5일 오후 자신들의 인스타그램에 찰리 푸스와 만난 인증사진을 올렸다.
제이홉은 미국에서의 일상을 여러 장 찍어 올렸고 마지막 영상에는 찰리 푸스와 작업실에서 편안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찰리 푸스는 춤을 추고 있고 정국은 이를 보며 웃고 있다.
뷔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찰리 푸스와 있는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에는 지민과 찰리 푸스가 킥보드를 탄 채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찰리 푸스는 지난 2022년 방탄소년단 정국과 함께 '레프트 앤드 라이트'(Left and Right)를 작업해 발표,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내년 신보 발매를 예고한 방탄소년단은 현재 미국에서 음악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