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방송인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백화점에서 포착됐다.
이용식 딸 이수민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엘이 첫 외출로 온 가족이 백화점 놀러 갔다가 우리 가족이 제일 사랑하는 가족을 우연히 만났어요! 어찌나 반갑던지"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손녀가 둘이나 생긴 용식 할아버지"라고 덧붙이며 이들 부부와 함께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박수홍은 아내 김다예, 그리고 딸과 함께 외출한 모습이다. 박수홍의 아내는 출산 후 33㎏을 폭풍 감량한 후 되찾은 미모로 감탄을 자아낸다. 딸 재이는 아빠와 엄마의 미모를 똑 닮은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또한 박수홍은 원혁 이수민 부부의 딸 이엘을 안고 있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낸다. 특히 이들은 이용식과도 함께 단체 사진을 찍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박수홍은 23세 연하 아내 김다예와 지난 2021년 7월 혼인신고를 했고, 2022년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지난해 10월 첫딸 재이를 품에 안았으며, 딸과 함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도 출연했다. 특히 김다예는 최근 출산 이후 몸무게 90㎏에서 57㎏까지 감량한 사실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