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이민정 MJ' 화면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이민정이 미국에서 지내는 근황을 공개했다.

5일 오후 공개된 유튜브 콘텐츠 '이민정 MJ'에는 배우 이민정이 미국으로 건너가 절친한 친구를 만났다.


이들이 레스토랑을 찾은 가운데 이민정이 먹음직스러운 피자를 주문했다. 그가 한 입 먹자마자, "너무 맛있다"라며 감탄했다. 이민정이 "맛집 인정한다"라면서 "파스타도 잘한다. 느끼하지 않고 맛있어"라고 극찬을 이어갔다.

유튜브 '이민정 MJ' 화면 캡처

특히 이민정이 좋아하는 음식으로 피자를 언급했다. 그는 "누가 나한테 '소울푸드'가 뭐냐고 묻는 거야. 난 진짜 피자가 그렇다. 피자가 약간 통통하면 통통한 대로, 얇으면 얇은 대로 다 매력 있어"라고 털어놨다.

아울러 "화덕피자는 진짜 맛있는 것 같아, 바로 구워서 딱 나오면. 이렇게 얇은 화덕 피자는 많이 먹어도 배도 안 불러"라는 생각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