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EPL) 토트넘 훗스퍼와의 동행을 마친 손흥민이 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2025.8.5/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EPL) 토트넘 훗스퍼와의 동행을 마친 손흥민이 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 전 팬과 사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8.5/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EPL) 토트넘 훗스퍼와의 동행을 마친 손흥민이 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 전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다. 2025.8.5/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인천공항=뉴스1) 박정호 기자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와의 동행을 마치고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 LA FC 이적이 임박한 손흥민이 수 많은 팬들의 환송을 받으며 로스앤젤레스로 출국했다.

손흥민은 이날 오후 6시 10분께 검은색 재킷 차림으로 공항에 도착해 30분이 넘는 시간 동안, 200여 명의 팬에게 하나하나 사인과 사진을 찍으며 인사했다.


오후 6시 45분 출국 일정에 맞추기 위해 사인을 멈춘 손흥민을 향해 팬들은 함성과 환호를 보냈고, 이에 허리 숙여 마지막으로 한 번 더 인사한 뒤 출국장으로 향했다.

손흥민은 새로운 행선지를 공식적으로 밝히지는 않았으나, 이날 로스앤젤레스행 비행기에 오르면서 미국 프로축구팀 LA FC 입단을 기정사실화 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EPL) 토트넘 훗스퍼와의 동행을 마친 손흥민이 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2025.8.5/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EPL) 토트넘 훗스퍼와의 동행을 마친 손흥민이 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 전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다. 2025.8.5/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EPL) 토트넘 훗스퍼와의 동행을 마친 손흥민이 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 전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다. 2025.8.5/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EPL) 토트넘 훗스퍼와의 동행을 마친 손흥민이 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 전 팬과 사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8.5/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EPL) 토트넘 훗스퍼와의 동행을 마친 손흥민이 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 전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다. 2025.8.5/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EPL) 토트넘 훗스퍼와의 동행을 마친 손흥민이 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 전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다. 2025.8.5/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EPL) 토트넘 훗스퍼와의 동행을 마친 손흥민이 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2025.8.5/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EPL) 토트넘 훗스퍼와의 동행을 마친 손흥민이 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2025.8.5/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