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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서울 홍보대사로 변신했다.
제니는 지난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사랑해요 나의 서울"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서촌, 경복궁, 창덕궁, 서울숲, 노들섬 등 다양한 서울의 관광 명소와 함께 제니의 모습도 함께 등장한다. 미디어 아트를 보듯 다양한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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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는 지난달 29일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으로부터 2025 서울관광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홍보대사로서 서울 관광 캠페인 영상 'Absolutely in Seoul'에 참여한 것이다.
제니는 현재 블랙핑크 월드투어 '데드라인'(DEADLINE)으로 전세계 팬들과 만나고 있다. 지난 15일(이하 현지시각)과 16일에는 영국 공연 문화의 심장인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한국 걸그룹 최초로 공연을 펼쳐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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