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빌런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배드빌런(BADVILLAIN)이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나섰다.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3일 0시 배드빌런(클로이 영, 켈리, 엠마, 빈, 윤서, 이나, 휴이)의 공식 채널을 통해 디지털 싱글 '스릴러'(THRILLER)의 스케줄 포스터를 게재했다.


스케줄 포스터는 영화 크레딧을 연상케 하는 무드로 완성됐다. 힐을 신은 인물의 다리, 조준선, 찢긴 스크랩 조각 등 신보의 콘셉트를 암시하는 힌트들이 배치돼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배드빌런은 오는 15일 정식 발매에 앞서, 스니펫 이미지와 스니펫 비디오를 각각 두 차례 선보이고 스팟 비디오와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고조시킬 전망이다.

앞서 지난달 31일과 지난 1일 공개된 커밍순 콘텐츠에서 가속 페달을 밟는 힐 부츠의 클로즈업 장면과 클래식 카의 헤드라이트 점멸, 시동 거는 사운드가 담기며 배드빌런의 힘찬 질주를 예고한 바, 앞으로 공개될 프로모션 콘텐츠에도 많은 기대가 모인다.


신보는 오는 15일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