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돌스튜디오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그룹 BAE173이 데뷔 5년 만에 첫 정규 앨범을 발표하며 일본 투어 일정을 공개했다.

6일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에 따르면 BAE173은 첫 정규 앨범 발표를 앞두고 있다.


이번 정규 앨범은 지난해 발매된 미니 5집 이후 약 1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오랜 시간 기다려온 팬들에게 특별한 의미를 더한다. 특히 멤버 한결의 복귀로 팬들의 기대가 한층 고조되고 있다.

또한 BAE173은 정규 앨범 발매와 함께 오는 11월부터 두 달간 일본 주요 도시를 순회하는 공식 투어에 돌입한다. 이번 투어는 첫 정규 앨범과 함께 진행되는 활동이라는 점에서 일본 현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을 전망이다.

앞서 BAE173은 새 앨범에 수록될 신곡 '단 하루 하루만 내 여자 친구가 돼줄래'의 음원 일부를 선공개해 컴백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청량한 매력이 돋보이는 이번 곡은 나머지 수록곡들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는 "한결의 복귀와 함께 선보일 BAE173의 음악과 무대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