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SSG랜더스필드. 2021.4.3/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프로야구 SSG 랜더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6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SSG-롯데의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고 밝혔다.


김광현을 앞세워 5연승에 도전하려는 SSG와 3연패에서 벗어나려는 롯데의 맞대결은 경기 전 내린 비로 인해 열리지 못하게 됐다.

취소된 해당 경기는 예비일로 잡혀 있는 오는 29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