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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휴양지에서 근황을 전했다.
21일 엄정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렇게나 평화로운 풀리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엄정화는 연두색 꽃무늬 수영복 차림에 선글라스와 밀짚모자를 착용하고 요트 위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샴페인 잔을 들고 지인과 담소를 나누는 등 행복한 모습이다.
엄정화는 1969년생으로 올해 56세다.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완벽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해당 게시물에 배우 고현정은 "아름답다"라는 댓글을 남기며 감탄을 전했다. 누리꾼들도 "56세 맞냐" "여왕님이다" "미모 미쳤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엄정화는 최근 ENA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에서 봉청자 역으로 열연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