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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그룹이 수도권 북부 신흥주거지로 떠오르는 회천신도시에서 '회천중앙역 파라곤'을 오는 10월 분양할 예정이다.
회천중앙역 파라곤은 경기 양주시 회정동 785번지(회천지구 A10-1블록) 일원에 지하 2층~최고 29층 8개동 전용면적 72~84㎡ 총 845가구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 72㎡ 50가구 84㎡A 402가구 84㎡B 393가구다. 단지 내에 피트니스·작은도서관·북카페·음악연습실 등이 마련된다. 분양가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다.
회천중앙역 파라곤이 조성되는 회천신도시는 양주시 회정동∙산북동 일원 대지면적 410만여㎡ 부지에 총 2만4404가구 인구 6만1629명으로 계획된 택지개발지구다. 교통∙교육∙편의시설 등 각종 인프라가 구축되고 있다.
특히 양주시 산북동 일원에 '양주회천 도시첨단산업단지'가 올해 준공될 예정이다. 마전동 일원에 조성 중인 '양주 테크노밸리'도 내년 준공을 앞두고 있다. 이들 산업단지 개발이 완료되면 일자리 창출에 따른 주거 수요 유입이 기대된다.
단지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수도권 1호선 회천중앙역이 신설 예정이다. 종로∙서울시청∙용산 등으로 환승 없이 이동할 수 있다. GTX-C 노선의 기점인 덕정역도 가깝다. 개통 후에 서울 삼성역까지 약 20분대로 이동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교육 환경은 도보 2분 위치에 회천새봄초가 내년 9월 개교 예정이며 유치원과 중∙고교 예정 부지도 도보 거리에 있다. 덕계도서관도 가깝다.
회천중앙역 파라곤은 회천신도시 중심상업지구는 물론 점포상가 예정 부지와도 인접해, 은행∙병원∙음식점 등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할 예정이다. 이마트 양주점 등 대형마트와 경찰서∙소방서 등 공공기관 가까워 생활 여건이 잘 갖춰졌다. 입주는 2028년 2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