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지현(30)이 열애설을 해명했다. /사진=박지현 인스타그램

배우 박지현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박지현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10일 "박지현은 추석 연휴에 PT 선생님 부부 등 지인들과 여행을 갔다. 무리 중 남성은 PT 선생님 뿐"이라며 "박지현이 직접 지인 계정을 태그했다"고 밝혔다.


앞서 박지현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꽉 채운 연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특히 소파에 누워있는 사진에서는 창문에 사람의 실루엣이 비치며 시선을 모았다. 한 남성이 카메라를 들고 있는 모습이 희미하게 포착돼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박지현은 지난달 공개한 넷플릭스 '은중과 상연'에서 활약했다. 내년 tvN '내일도 출근'으로 시청자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