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메소셜팜 봉사활동'에 참가한 고려아연 임직원들. /사진=고려아연

고려아연이 계열사 임직원들과 함께 발달장애청년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한 '푸르메소셜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푸르메재단 산하 푸르메소셜팜은 발달장애청년 50여명이 정규직으로 근무하는 방울토마토 스마트팜이다.


지난 20일 경기도 여주시 소재 푸르메소셜팜에서 진행된 '고려아연과 계열사 임직원이 함께하는 푸르메소셜팜 일손돕기 봉사활동'에는 고려아연과 계열사 임직원 10여명이 참여했다.

임직원 봉사자들은 푸르메소셜팜의 설립취지와 운영방안 등을 청취하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2인 1조로 총 8개팀을 이뤄 방울토마토를 수확했고 오후에는 재배한 방울토마토의 품질을 확인하며 선별하는 작업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