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보건소 구강보건실에서 한 시민이 치아를 치료받는 모습. /사진제공=의왕시

의왕시가 시민들 구강 건강 증진을 위해 보건소 내 구강보건실 무료 이용 대상자를 65세 이상 노인에서 의료급여수급자, 자립준비 청년까지 확대한다. 100% 사전 예약제로 연중 운영하는 구간보건실은 구강검진, 스케일링, 불소도포, 치아홈메우기 등 연령대별 맞춤형 구강보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치과의사, 치과위생사 등 의료 전문 인력의 체계적인 관리하에 지난 한 해 동안 총 1099명의 시민이 구강검진과 진료 서비스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부터는 구강보건실 무료 지원 대상을 확대해 의료급여수급자, 보호시설 입소 아동, 드림스타트 사업대상자, 자립준비청년, 처치 협조가 가능한 장애인까지 확대했다. 시는 이번 구강보건실 무료 이용 대상자 확대를 통해 경제적 부담으로 정기적인 구강검진과 예방 치료에 어려움을 겪던 취약계층의 의료 접근성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청년 취업(면접)지원 패키지 사업 추진

의왕시는 청년들 취업 준비 부담 완화를 위해 '취업(면접)지원 패키지 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내 구직활동 중인 청년(19~39세)이 대상이다. 면접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면접을 보는 남성 청년에게는 자켓, 셔츠, 구두, 벨트, 넥타이를, 여성 청년에게는 자켓, 스커트, 블라우스, 구두를 택배로 대여한다.

이와 함께, 취업 사진 촬영 및 면접용 헤어·메이크업 비용을 지원한다. 미취업 청년이 대상이며, 건별 최대 5만원 까지 실비 지원한다. 지원 신청은 경기도 일자리재단 통합시스템 '잡아바 어플라이를 통해 할 수 있다. 각 지원에서 요구하는 취업 활동 관련 증빙서류를 필수 제출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