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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동규 기자 = 서울역 인근 도로에서 4일 오후 2시40분쯤 택시가 차량과 보행자를 치어 10명이 다친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택시기사 A씨는 차선을 침범해 정차 차량 2대를 들이받고 보행자를 치었다. 이 사고로 보행자 1명이 중상을 입었고, 나머지 9명은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등을 확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