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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SK플래닛 오픈마켓 11번가가 진행한 ‘11번가 블랙프라이데이’ 기획전에는 무려 300만명 이상의 이용자가 몰렸다.
이에 힘입어 오후 5시 기준으로 일거래액이 지난주 대비 2배 이상 상승했다고 11번가 측은 설명했다. 이에 따라 온라인쇼핑몰에서 트래픽이 상대적으로 낮게 나오는 금요일임에도 11번가는 오픈 이래 역대 최고의 금요일 거래액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벤트 피크타임인 오전 10시에는 동시에 100만명이 11번가에 접속하기도 했다.
11번가 관계자는 “블랙프라이데이 인기 상품의 80%가 모두 완판될 만큼 반응이 뜨거웠다”며 “특히 해외쇼핑 거래액이 전주 대비 3배 이상 뛰는 등 11번가가 해외쇼핑의 국내 1등 온라인몰임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11번가는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를 통해 캐나다구스, 몽클레어를 비롯해 인기 해외쇼핑 브랜드, 패션, 잡화·뷰티, 리빙, 디지털가전 제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300여개 상품을 최대 50% 할인가에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