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한 화이트 롱 셔츠는 남자친구의 옷을 빌려 입은 듯 은근한 섹시미를 발산한다. 특히 기장이 길어 원피스 느낌으로 착용할 수 도 있으며, 데님 팬츠 하나만 매치해도 멋스러운 스타일링이 완성된다. 편안하게 연출했지만 특유의 섹시미를 자아낸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착용한 캐릭터 화이트 셔츠를 살펴보자.

▶스타일링 :캐릭터 프린팅 셔츠로 '반전 매력에 귀여움까지'

오른쪽 가슴 부분에 프린팅 된 캐릭터가 귀여운 매력까지 자아냈다. 엄정화(반지연 역)가 지난 5월 13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연애' 8회에서 캐릭터 롱 셔츠를 선보였다. 이날 엄정화가 착용한 화이트 셔츠는 귀여운 캐릭터가 프린팅 됐으며, 소매 부분을 롤업해 편안한 스타일링이 완성됐다. 특히, 셔츠의 여유 있는 핏이 하의로 착용한 연한 데님 팬츠와 어울려 엄정화의 섹시한 분위기를 배가했다.

▶브랜드&가격 : 엄정화가 선보인 캐릭터 롱 셔츠는 '커밍스텝' 제품이며, 가격은 17만 9000원대이다.

한편, 이날 '마녀의 연애' 에서는 전시 작품을 통해 지연을 향한 자신의 마음을 고백한 시훈(한재석 분)으로 인해 혼란스러워하는 지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tvN '마녀의 연애', 커밍스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