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적 맞춤법 실수 1위 '감기 빨리 낳으세요' …2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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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을 맞아 충격적 맞춤법 실수 1위가 주요 키워드로 떠올랐다. (사진=뉴스1 박정호 기자 )
▲한글날을 맞아 충격적 맞춤법 실수 1위가 주요 키워드로 떠올랐다. (사진=뉴스1 박정호 기자 )
'충격적 맞춤법 실수 1위 '

오늘은 한글날이다. 이와 관련해 '충격적인 맞춤법 실수1위'가 한 포털 사이트의 주요 키워드로 떠올랐다.

그런데 지난 8일 아르바이트 전문 구인구직 포탈 알바몬은 한글날을 앞두고 실시한 '가장 충격적인 맞추법 실수' 1위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 설문조사는 대학생 617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설문조사결과에 따르면 대학생들이 꼽은 '가장 충격적인 맞추법 실수' 1위는 '감기 빨리 낳으세요'(26.3%)가 차지했다.

그리고 △'어의가 없어요'(12.6%) △'얼마 전에 들은 예기가 있는데요'(11.7%) △'저한테 일해라절해라 하지 마세요'(10.0%) △'이 정도면 문안하죠'(7.3%) △'구지 그렇게까지 해야 할까요?'(6.0%)가 뒤를 이었다.


'가장 충격적인 맞추법 실수' 1위 이외에 또 다른 설문에서는 아르바이트생들이 잘못 사용하는 말투에 대해서도 '은근히 거슬린다'(83.8%)고 지적했다.

그들이 꼽은 가장 거슬리는 아르바이트생들이 말실수로는 '주문하신 커피 나오셨습니다'(36.9%)가 꼽혔다.

또 △'그 메뉴는 할인이 안되세요'(23.6%) △'저한테 여쭤보세요'(7.5%) △'저희 매장에서는 흡연이 안되세요'(1.9%) 등이 응답의 70% 가량을 차지하면서 잘못 사용되는 존댓말이 듣기 거북하다는 의견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한편 대학생들은 맞춤법을 습관적으로 틀리는 이성에 대해 응답자 중 89.3%가 '호감도가 떨어진다'고 답했다.

특히 여학생의 경우 92.9%가 '호감도가 떨어진다'고 답해 남학생(79.6%)에 비해 맞춤법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강인귀
강인귀 [email protected]

머니S 강인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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