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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부상 경륜선수 돕기 자선 체육대회에 모임 경륜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경륜선수회 김영만 회장 |
3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국민체육진흥공단 손주만 경륜운영단장을 비롯해 한국경륜선수회, 창원경륜공단, 부산스포원, 경륜 선수 등 경륜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장기 부상 선수를 돕기 위해 총 1600만원을 기부했으며, 기부금 전액은 선정된 장기 부상 경륜 선수 7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경륜선수회 김영만 회장은 "앞으로도 이 같은 행사가 이어져 훈련이나 시합 중 부상당한 선수들에게 힘이 되길 바라며 빠른 복귀를 기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11월7일 광명 스피돔에서 장기 부상 경륜선수 돕기 기부금 전달식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