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유역환경청, 설 연휴 환경오염예방 특별감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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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유역환경청은 설 연휴를 맞아 환경오염물질 배출 사업장의 환경오염사고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오는 9일부터 27일까지 환경오염 취약업체 등에 대한 특별 감시활동을 강화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특별감시는 설 연휴기간 전·중·후 3단계로 구분해 추진한다. 연휴 전(2월9~17일)에는 도금 및 도축업, 유해화학물질 취급업체, 하·폐수종말처리시설, 지정폐기물 배출업체 등에 대한 환경오염행위를 집중 감시한다.

또 연휴 중(2월18∼20일)에는 영산강·섬진강 및 상수원 수계 등 환경오염 우심지역 주변의 하천순찰을 강화하고, 환경오염 사고에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 '환경오염 특별감시 상황실'을 설치·운영한다.

연휴 후(2월23~27일)에는 환경관리 취약업체를 대상으로 환경오염 방지시설 등의 정상가동을 위해 기술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환경청 관계자는 "이번 특별감시를 적극 추진해 국민 모두가 안심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환경오염사고 사전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설 연휴기간 중 폐수 무단배출, 폐기물 불법투기 등의 환경오염행위를 목격할 경우 국번 없이 128(휴대전화는 지역번호+128) 또는 영산강유역환경청 상황실(062-410-5115)로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광주=정태관
광주=정태관 [email protected]

머니S 호남지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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