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 맛집 ‘지세포요리사 횟집’, 막걸리 발효 숙성한 특제 육수로 만든 물회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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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회는 가자미, 광어, 도미, 우럭, 쥐치 등 갓 잡아 올린 생선뿐 아니라 해삼, 멍게, 오징어, 전복 등 해산물로도 조리가 가능하다. 최근엔 생선과 각종 해산물을 섞어서 만드는 물회도 유행하고 있다. 특히 고추장 또는 된장을 파, 마늘과 함께 양념장으로 버무린 뒤 신선한 채소와 함께 얼음물을 부어서 먹으면 여름철 별미 음식으로 이만한 게 없다.


한 맛칼럼니스트의 칼럼에 따르면 생선회는 별식이 아니라 끼니로 먹었을 것이라고 추정한다. 바닷가 사람들은 주로 생선살을 발라 집에 있는 고추장, 된장 등의 양념에 찍거나 비벼 먹었을 것이라는 추측이다. 그러다가 더운 날에는 텃밭의 푸성귀를 더하고 찬물을 부어 벌컥벌컥 들이켜 먹었는데 나중에 이것이 물회로 발전한 것이다.


물회는 보통 바다를 끼고 있는 곳에서 발달한 음식으로 제주를 비롯해 통영, 거제 등 남해안이나 포항, 속초와 같은 동해안 지역에서 흔히 볼 수 있다.


그 중 거제도 가볼만한 곳인 ‘지세포요리사횟집’은 거제도 지역에서 물회가 맛있기로 소문난 가게 가운데 한 곳이다. 20년 경력의 일식 요리사가 개발한 특제 소스로 물회의 육수를 만드는데 특유의 깔끔함이 느껴진다.


지세포요리사횟집 관계자는 “막걸리를 실온에서 발효 숙성해 식초의 새콤한 맛을 살리고 있다”며 “비빔국수의 느낌이 강한 대중적인 물회와 달리 ‘건강 물회 육수’란 점이 다른 업체와의 큰 차별성”이라고 강조했다.


순수 발효 육수는 소화 효소가 많이 들어있어 장기능이 약한 사람도 충분히 물회를 즐길 수 있다는 게 지세표요리사횟집의 설명이다.


지세포요리사횟집의 또 다른 인기 메뉴는 회정식 메뉴다. 1인 2만원으로 생선회, 해산물, 튀김, 조림, 무침, 매운탕, 공기밥까지 즐길 수 있다. 매운탕의 경우 별도의 비용을 받는 가게도 많다는 걸 상기하면 꽤 합리적인 가격이다.


한편, 지세포요리사횟집은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지세포해안로에 위치해 있으며 영업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055-682-4982)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지세포요리사횟집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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