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핵협상, "좋은 합의안 도출 위해 7월 1일 이후에도 지속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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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핵협상'
'이란 핵협상'
'이란 핵협상'

이란이 핵협상과 관련해 "아직까지 해결해야 할 일이 많이 남아있는 관계로 협상단이 전반적으로 좋은 합의안 도출을 위해 7월 1일 이후에도 이곳에 남아 협상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란 핵협상의 마감시한은 오는 30일이다.

AFP통신의 28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협상에 참여하고 있는 이란 대표단의 대변인은 이날 "아직까지 협상을 장기간 연장할 의도는 없다"고 전제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란과 함께 협상을 진행 중인 'P5+1(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 5개국+독일)'을 이끌고 있는 미국도 오는 30일을 넘어서더라도 협상을 계속할 수 있다고 말했다.

미국 측 협상단 고위 관계자는 이날 "주어진 시간 내에 해야 할 일들이 많기 때문에 관계 장관들이 필요에 따라 각기 자국 정부와 이런 일들을 논의하기 위해 본국을 오갈 수 있다고 그간 말해왔다"며 자리프 장관의 귀국은 "좋은 일이기 때문에 전혀 우려할 문제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추가적으로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마감시한인 오는 30일을 넘어서 수일 정도 더 협상을 진행할 수 있다"며 "그러나 열강들이 장기간 연장은 배제한 채 여전히 기한 내에 협상을 끝내기를 바라고 있기 때문에 마지막 날 극적인 타결이 일어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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