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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신동빈 롯데그룹 상장 추진

작성자

성승제 기자

작성일

2015.08.11 | 10:5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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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표 부국장 겸 산업1부장

[데스크칼럼] 말을 달리게 하자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다. 하늘에는 뜨거운 태양을 닮은 불(丙)이 떠 있고 땅 위에는 역동적인 기운의 말(午)이 달린다. 이른바 '붉은 말의 해'다. 명리학적으로 병오는 그 기운이 매우 강렬해 정체된 흐름을 깨부수고 폭발적인 추진력을 발휘하기에 최적의 시기라고 한다. 가만히 앉아 감나무 아래서 입을 벌리고 있기보다는 거친 들판으로 나가 직접 기회를 낚아채야 하는 운명적인 해이기도 하다. 우리가 마주한 현실은 이 화려한 기운을 온전히 받아내기에 너무도 위태롭고 무겁지만 말이다.가장 먼저 눈에 띄는 불협화음은 경제 지표와 체감 경기의 괴리다. 코스피와 코스닥 등 종합지수는 반도체 호황에 힘입어 치솟고 있지만 서민들의 지갑은 여전히 얄팍하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같은 대장주들은 HBM4(6세대 고대역폭 메모리) 양산을 앞세워 '200조 원 이익 시대'를 열고 있지만 온기는 골고루 퍼지지 않는다. AI 기술의 확산은 기업의 실적을 개선하고 효율성을 높일 수 있으나 이면에는 일자리를 잃어가는 노동자들의 한숨이 서려 있다. '빈익빈 부익부'의 구조는 이제 극복 불가능한 고착 상태로 접어들고 있다.산업 지형 격차는 극명하다. 반도체와 디스플레이는 AI 데이터센터 투자와 '온디바이스 AI' 열풍을 타고 성장세다. 로봇 산업도 단순 자동화를 넘어 AI가 물리적 세계에서 직접 행동하는 '피지컬 AI' 시대로 진입하고 있다. 하지만 그늘도 깊어지고 있다. 한때 한국 경제의 버팀목이었던 철강과 석유화학은 중국의 물량 공세에 밀려 구조적 침체에 빠졌고 이차전지는 미국의 정책 변화와 전기차 캐즘(Chasm) 여파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대외 여건도 '안갯속'이다. 자국 우선주의와 패권 전쟁으로 점철된 세계 경제는 한 치 앞을 내다보기 어렵다. 오는 11월 예정된 미국의 중간선거는 글로벌 정치·경제 지평을 뒤흔들 최대 변수다. 선거 전후로 몰아칠 보호무역주의 강화와 지정학적 리스크는 앞길을 막는 깊은 늪이 될 가능성이 높다. 국내 상황으로 고개를 돌려보면 한숨은 더 깊어진다. 정부와 여당은 공천헌금과 갑질 논란 등 도덕성 문제에 발목이 잡혀 정책 추진력을 잃었다. 지지율의 높고 낮음을 떠나 도덕적 권위가 무너진 자리에 개혁의 동력이 생길 리 만무하다. 야권 역시 대안이 되기엔 부족해 보인다. 내부 세력 다툼과 '마이웨이'식 행보에 매몰돼 민생은 뒷전으로 밀어 놓았다.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자치단체장을 노리는 이들의 정치적 수사도 난무하니 정국은 혼란의 도가니가 될 공산이 크다.2026년 병오년은 우리에게 두 가지 상반된 얼굴을 내밀고 있다. 무엇이든 뚫고 나갈 것 같은 뜨거운 열정도 피어나겠지만 그 열정마저 얼려 버릴듯한 차가운 현실도 함께 있다. 이런 시대에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막연한 낙관이 아니다. 주변 여건이 뒷받침되지 않는다고 주저앉아 있을 여유도 없다.역사는 언제나 위기 속에서 길을 찾는 자들의 것이었다. 병오년의 뜨거운 불길은 누군가에게는 모든 것을 태워버리는 재앙이 되겠지만, 준비된 자에게는 강철을 벼리는 제련의 불꽃이 될 수 있다. 차가운 현실을 돌파하는 힘은 결국 뜨거운 실행력에서 나온다. 붉은 말의 고삐를 꽉 쥐고 성취라는 결실을 향해 나아갈 수 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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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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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2년 1월8일 청년 이봉창이 일본 도쿄 경시청에서 일왕에게 폭탄을 던졌다. 사진은 이봉창의 모습. /사진=국사편찬위원회 캡처

도쿄서 외친 '대한독립만세'… 이봉창, 일왕에 폭탄투척[오늘의 역사]

1932년 1월8일 일본 도쿄 경시청 본부 앞에서 한인애국단 단원 이봉창이 쇼와 덴노를 향해 폭탄을 투척했다. 이른바 이봉창 의거가 발생한 그날 과연 무슨 일이 벌어졌을까.━일본 도쿄 한복판에 던져진 폭탄… 결국 계획은 실패━ 일제 탄압을 벗어나기 위해 투쟁 중이던 1920년대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침체기를 겪고 있었다. 독립운동 세력이 일본에 진압당하고 조선 총독부 문화 통치로 지식인들은 변절하며 독립 투쟁 열기는 위기에 처한 상태였다. 이에 임시정부 주석이었던 김구는 요인 암살, 주요 시설 파괴와 같은 비밀공작 수행 단체 한인애국단을 창설했다.이 시기에 김구와 임시정부를 어느날 찾아온 한 청년이 있었고 그가 바로 이봉창이었다. 이봉창은 일왕 암살을 제안했다. 무모해 보이는 작전은 왕의 신앙을 중요시하는 일본에 타격을 입히고 세계와 조선에 한국인들의 독립 의지를 나타내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침체된 한국 독립운동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본 임시정부와 한인애국단은 이 계획을 실행에 옮겼다.1931년 12월13일 선서식을 마친 이봉창은 그해 12월17일 일본 잠입에 성공한다. 그는 일본 경찰 조사를 피하기 위해 일본 도쿄가 아닌 외곽지역 가와사키에서 숙박하는 등 치밀한 모습을 보였다.그는 1932년 1월8일 열병식을 마치고 돌아가던 히로히토 일왕을 겨냥해 도쿄 경시청 부근에서 수류탄 1개를 던졌다. 당시 마차가 여러 대 지나갔고 그 중 어느 마차에 천황이 탔는지는 알 수 없었다. 이봉창은 두번째 마차에 폭탄을 던졌다. 폭탄은 명중했지만 히로히토 일왕은 첫번째 마차에 타고 있어 작전은 실패로 돌아갔다.현장에 있던 일본 경찰은 폭탄을 던진 이를 이봉창이 아닌 그 앞에 있던 일본인으로 여겨 구타했고 그 모습을 보던 이봉창은 자신이 폭탄을 던졌다고 자수했다. 그는 가지고 온 폭탄 2개 중 던지지 않은 것을 일본 경찰에게 넘겨주며 "숨지 않을 테니 점잖게 다뤄라"라고 말했다.━이봉창, 의거 실패 후에도 미소 잃지 않아━ 이봉창은 작전 실패 후 일본 경찰에 붙잡힌 상황에도 의연함을 잃지 않았다. 그는 결국 대역죄로 기소됐고 사형을 선고받아 세상을 떠났다. 하지만 이봉창 의거 사건 후 한인애국단 윤봉길 의사가 중국 상하이 훙커우 공원에서 폭탄을 던져 시리카와 요시노리 일본군 사령관을 살해했다.

맛집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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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시간과 계절의 감각이 담긴 &#039;농가 맛집&#039;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사진은 영월 &#039;산속의 친구&#039;의 강원나물밥 정식. /사진=다이어리알

[맛집로드] 새해, 자연의 속도로 돌아온 식탁… 농가 맛집

한 해의 첫 페이지를 넘기며 속도와 자극에 지친 현대인들이 자연의 시간과 계절의 감각, 손끝의 수고가 담긴 먹거리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로컬 식재료와 발효, 제철 감각에 대한 관심은 하나의 취향을 넘어 외식 시장의 방향을 가늠하는 기준으로 자리잡았다. 이러한 추세에 따라 지역 고유의 재료를 활용한 '농가 맛집'이 재조명되고 있다. 농가 맛집이란 농촌진흥청에서 향토음식 지원 사업을 통해 지정된 업소다. 직접 농사를 짓는 농촌형 외식사업장이자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메뉴를 개발해 일반 음식점과 차별화된 맛을 제공하고 있다. 누가 키웠고 어떻게 만들었는지 설명할 수 있는 음식은 소비자에게 신뢰를 주는 먹거리 콘텐츠다. 자연의 속도에 맞춰 완성된 한 상은 지금의 외식 시장에 가장 선명한 기억을 남긴다.━산속의 친구━ 강원 영월군 산속 깊은 오솔길을 따라가다 보면 나타나는 영월 제1호 농가맛집이다. 자연이 좋아 30대에 서울 살림을 정리한 조금숙·김성달 부부가 20여년 동안 직접 가꾼 터전으로 약 40만㎡ 부지에 농장과 장독대, 농산물 가공 공간은 물론 머물 수 있는 황토집과 작은 문화 공간까지 갖췄다. 이곳의 자랑은 '시간이 만든 맛'으로 오래 숙성한 장류와 효소로만 맛을 낸다. 산에서 채취한 자연산 나물, 아침마다 직접 만드는 손두부, 죽염으로 담가 오랜 시간 숙성한 된장으로 끓여낸 찌개까지 하나하나에 기다림과 손길이 깃들어 있다. 음식은 자극적이지 않지만 깊고 담백하지만 허전하지 않다. 메뉴는 '강원나물밥한상차림' 하나로 계절에 맞는 재료로 만든 음식이 상에 오른다. 메밀을 얇게 부쳐 능쟁이(명아주의 강원 사투리) 나물로 속을 채운 전병 '능쟁이메밀전병'은 들기름의 고소함과 산나물의 향이 어우러져 산속 밥상의 정체성을 분명히 보여준다. 강원도 감자와 닭가슴살을 활용한 떡갈비는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매장 한 편에서는 뜨거운 물만 부어 조리할 수 있는 '된장 블록' 등 영월의 자연과 시간이 담긴 가공품을 선보인다.━밥꽃하나피었네━ 충남 공주에 자리한 농촌진흥청 지정 농가맛집으로 자연과 함께하는 건강한 밥상을 전달한다. MSG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자연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한식을 제공한다. 계절마다 농장에서 직접 재배한 천년초와 약초, 나물, 쌈채류를 사용해 제철의 신선함을 그대로 담아내며 모든 메뉴는 주문 즉시 조리돼 식탁에 오른다. 오이토마토냉채, 바삭한 부추전과 채소튀김, 두부김치, 청국장, 김, 표고탕수육 등 풍성한 상차림은 기다림 이상의 정성과 맛을 전달한다. 취향에 따라 천년초 떡갈비, 미나리 떡갈비, 돼지 숯불볶음 중 메인 요리를 선택할 수 있다. ━고두반━ 경북 경주시 외곽 조용한 농촌 풍경 속에 자리한 곳으로 경주 한우와 가마솥 손두부를 중심으로 한 100% 예약제 농가맛집이다. 장작을 땐 1000℃ 가마에서 소금을 직접 구우며 형제산 약수터의 약수를 이용해 장을 담근다. 불고기낙지버섯전골과 문어숙회가 어우러진 '고두반수라상', 한우두부전골과 두부삼합을 곁들여 먹는 '이거반상'이 대표메뉴다. 음식을 직접 구운 도자기그릇에 정갈하게 담아내며 '랑산도요'라는 도자기 공방과 구운 소금 체험장이 함께 자리한다.━반길이국밥━ 경기도 가평 37번 국도변에 자리한 지역 주민들의 알짜배기 맛집이다. 가평 토박이인 장애희 대표가 소비자에게 건강한 가평 농산물로 만든 음식을 제공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식당을 열었다. 대표 메뉴인 '한우양지국밥'은 한우 양지를 주재료로 약탕기에서 2시간 이상 끓여 낸 육수에 정갈하게 찢어낸 양지 살코기와 특산물인 표고버섯, 그리고 얼갈이배추까지 국밥을 들이켜기 전부터 속이 풀어지는 비주얼을 자랑한다. 매장 외부에 별도로 농산물 판매 공간을 두고 있으며 식당 내부에도 가평의 대표 특산물인 잣과 표고버섯, 직접 담근 매실청, 그리고 건포도와 와인 등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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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은 새로운 도약과 활기를 의미하는 붉은 말의 해다. 사진은 고양 원당목장. /사진=한국관광공사

[여행픽] 병오년 첫 주말, 붉은 말의 기운 찾아 떠나볼까

2026년은 병오년(丙午年), 붉은 말의 해다. 십이지신 중 가장 역동적인 존재인 말은 예로부터 쉼 없는 도약과 강인한 생명력을 상징해 왔다. 그 중에서도 태양의 정기를 품었다는 붉은 말은 새로운 도약과 활기를 의미해 한 해의 시작과 가장 잘 어울리는 영물로 꼽힌다. 매서운 겨울 추위를 가르며 광활한 눈밭 위를 달리는 말의 기상은 새해 결심을 다지는 이들에게 남다른 영감을 준다. 한국관광공사가 새해를 맞아 의미 있는 출발을 꿈꾸는 이들을 위해 말의 정기를 느낄 수 있는 여행지 3곳을 소개했다. ━고양 원당목장━ 경기도에 숨겨진 넓이 36만㎡ 규모의 대형 목장으로, 과거 종마목장에서 현재는 경마교육원으로 역할이 바뀌어 기수와 마필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입구까지 이어지는 은사시나무길은 겨울이면 눈으로 뒤덮여 운치를 더한다. 아무도 밟지 않은 광활한 눈밭과 질주하는 말들의 모습은 새해의 활기를 전하기에 충분하다.방문객들은 목장 내 산책로와 전망대에서 말들이 질주하는 역동적인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이곳의 말은 사람들이 다가가 콧잔등을 쓰다듬으면 애완견처럼 친근하게 손을 핥기도 한다. 말과 교감 시에는 안전을 위해 과자류 급여를 자제하고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는 주의가 필요하다. 가끔씩 물거나 발로 차는 경우가 있으니 긴장을 늦춰서는 안 된다.목장 인근에는 역사와 문화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정문과 맞닿은 서삼릉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조선 왕릉으로, 눈 덮인 오솔길을 따라 고즈넉한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추위를 녹이고 싶다면 인근 허브농원을 추천한다. 이색적인 볼거리를 원한다면 아스텍·잉카 문명의 유물 약 3000점을 전시한 중남미문화원도 좋은 선택지다.━문경호스랜드 승마클럽━ 30여년 경력의 베테랑 기수와 전문 조련사들이 운영하는 숙련된 승마 시설이다. 수많은 사극과 영화에 출연한 이곳의 말들은 촬영 현장의 소음이나 돌발 상황에 익숙하게 훈련돼 초보자도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 영강의 겨울 정취를 배경으로 말과 호흡을 맞추다 보면, 새해의 첫 발걸음을 수놓기에 충분할 정도로 뜨거운 에너지가 전해진다.승마 체험은 교감에서 시작한다. 본격적인 기승에 앞서 말과 눈을 맞추고 먹이를 주는 과정을 통해 유대감을 쌓고 긴장을 완화한다. 전문 교관의 지도 아래 평보부터 경쾌한 속보까지 단계별로 배우다 보면 움츠러들었던 몸과 마음에 새해의 생기가 돈다. 촬영이 있어 말들이 출장을 나가는 경우가 많아 방문 전 문의는 필수다.체험은 준비 시간을 포함해 30~40분 정도 걸리며 초등학생 이상이면 단독 승마가 가능하다. 초등학교 이전 유아들은 말에 올라타 조련사가 말을 끌어주는 체험이 가능해 사실상 나이 제한이 없다. 인근에는 진남역 철로자전거와 짚라인 등 겨울 레포츠 시설이 밀집해 있다. 평일에 한해 두 가지 이상 레포츠를 체험하면 20% 할인을 받을 수 있다.━제주 조랑말체험공원━ 600년 목축문화가 살아 숨 쉬는 표선면 중산간의 가시리마을에 위치한 제주의 대표적인 말 테마 명소다. 조선시대 최고의 말을 사육했던 갑마장이 있던 곳으로 드넓은 초지와 오름이 어우러져 예부터 최적의 말 방목지로 꼽혀왔다. 붉은 말의 해를 맞아 제주의 자연 속에서 역동적인 기운을 만끽하며 한 해를 시작하기에 더할 나위 없는 장소다.공원 내 조랑말박물관은 가시리 마을에서 농림부의 지원을 받아 직접 건립·운영하는 국내 최초 리립 박물관이다. 멀리서도 눈에 띄는 독특한 외관이며 각종 시설이 주변 환경과 묘한 동질감을 자아내며 더욱 멋스럽고 조화로운 느낌을 준다. 내부 전시관은 천연기념물 제347호로 지정된 제주의 토종말 '제주마'와 제주의 목축문화를 일목요연하게 소개하고 있다. 전시관을 한 바퀴 돌고 나면 제주마의 기원과 역사, 습성과 쓰임새까지 훤히 통달하게 된다.박물관 인근 따라비승마장에서는 확 트인 초원을 말과 함께 달릴 수 있다. 이밖에도 말똥 줍기, 솔질하기, 안장 채우기, 먹이 주기 등 말과 깊이 교감하는 '말 관리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공원 내부에는 몽골식 천막인 게르 게스트하우스와 캠핑 시설을 갖추고 있어, 초원 위에서 하룻밤을 보내는 이색적인 추억을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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