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상 중국' 중의학 여교수 수상, 한의학도 가능성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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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 중국'

중국중의과학원 투유유 교수가 개똥쑥을 이용해 말라리아 치료제 '아르테미시닌'을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아 중국 최초의 노벨생리의학상을 수상한 가운데, 대한한의사협회가 6일 한의학 과학화를 위한 규제완화의 목소리를 높였다.

한의협은 6일 성명을 통해 "중국은 헌법에 중의학을 육성·발전시키라는 문구가 있을 정도로 애정을 쏟고 있다"며 "중의사들이 엑스레이, 초음파 등 현대 의료기기를 자유롭게 사용해 중의학 과학화에 열을 올리고 있다"고 밝혔다. 중의과학원은 중국 정부가 예산을 지원하는 국가연구기관으로 우리나라의 '한의학연구원'에 해당한다.

합의협은 "신종 감염병 예방과 치료에도 의학과 중의학을 함께 사용해 그 효과를 높이고 있다"며 "지난 2002년 사스(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창궐 때도 중의학 치료를 병행해 사망률을 줄인 사례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번 노벨상 수상 역시 말라리아 치료에 중의학을 이용한 것"이라며 "한의학 역시 신종감염병 치료에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사례"라고 강조했다.

한의협은 "중국의 노벨상 수상은 중의학 지원에 노력한 결과로 볼 수 있다"며 "정부는 한의학 과학화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덧붙였다.

'노벨상 중국' /사진=노벨상 홈페이지 캡처
'노벨상 중국' /사진=노벨상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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