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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성카드 영랩 홈페이지 |
삼성카드가 스타트업을 꿈꾸는 20대에게 직업 체험기회를 제공하는 ‘영랩 진로탐방 7차, 스타트업 다큐하루’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영랩 진로탐방은 젊은이에게 단순한 스펙쌓기가 아니라 다양한 진로를 경험하고 고민의 기회를 주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엔터테인먼트·공연기획·큐레이터·스포츠마케팅 등 평소 접하기 힘든 분야를 전문가로부터 취업정보를 듣고 업무 현장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특징이다.
7번째 시행되는 이번 영랩 진로탐방은 제이샤, 앵커리어, 스왈라비, 플래니토리 등 해당 기업최고경영자 동행으로 스타트업 기업을 하루간 체험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스타트업 기업에 관심이 있는 20대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오는 10일까지 삼성카드 영랩 페이스북 페이지에 '좋아요'를 누른 후 참가 사연을 적어 응모하면 심사 후 6명에게 진로탐방 기회가 제공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젊은 층들이 다양한 업종을 탐색할 수 있고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