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충구 원장의 두뇌건강이야기] 성인이 되어서까지도 남을 수 있는 ADHD, 난독증, 틱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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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충구 원장의 두뇌건강이야기] 성인이 되어서까지도 남을 수 있는 ADHD, 난독증, 틱장애
현대 사회에서 바라보는 미래에는 ‘기대’와 ‘불안’이 공존한다. 급격한 정보화 사회 속에서, 인류의 삶이 편리해질 것이라는 기대도 있지만, 우리가 잃어야만 하는 것에 대한 불안감도 커지기 때문이다. 특히 ‘불안’은 정신분석학에서 핵심적인 개념 중 하나로 불안과 마음의 짐은 뇌를 지치게 만들어 몸의 건강과 수명은 늘어날지언정 지친 뇌로 인한 병은 늘고 있다.

실제 ADHD나 언어장애, 틱장애를 겪는 아이들이 해마다 늘고 있다. 이에 ADHD, 난독증, 틱장애를 갖고 있는 자녀 때문에 고민하는 부모들이 많은데, 충동적인 행동으로 대인관계에 어려움을 겪거나 우울증을 앓고 있다면 ADHD를 의심할 수 있다.

ADHD 환자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만 관심을 둬 대화의 흐름을 놓치고, 주어진 시간안에 학습이나 업무를 마치지 못해 학업성적 및 업무 효율성이 떨어지기 쉽다. 때문에 대인관계에도 문제가 생기면서 우울증을 앓는 경우도 적지 않다.

미국에서는 성인의 4.4%가 ADHD로 진단된 가운데 우리나라의 경우 직장인 550여명을대상으로 한 조사결과, 10명 중 한 명꼴로 ADHD가 의심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 통계에 따르면 아동기 때 치료하지 못한 ADHD 중 반 정도가 성인이 되어서도 나타난다고 한다.

ADHD는 70%는 유전적원인, 30%가 환경적 원인과 관련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각 신경계 이상에 따라 다양한 모습으로 나타날 수 있는데, 무엇보다 이러한 증상에 근원에는 전두엽 발달의 미성숙과 같은 뇌발달 지연에 있다.

틱장애가 있을 경우 ADHD나 난독증과 동반될 가능성이 높다. 두뇌질환은 하나의 영역의 문제가 원인이 아닌 복합적인 원인으로, 전반적인 뇌신경계와 자율신경계의 균형이 깨져있는 경우가 많다.


뇌는 인체의 전반과 기능적으로 얽혀 있기에 분석적인 관점보다는 유기적인 관점으로 접근해야 문제점을 파악하기 쉽다. 이에 본원에서는 의학과 뇌신경학을 통합해 뇌기능장애를 개선시키는 치료 프로그램을 시행 중으로 한의학의 전체적인 관점에서 뇌를 이해하고 새로운 관점의 치료는 일반 치료에서 효과를 못 보던 환자들에게도 좋은 치료결과를 내고있다.

무엇보다 ADHD와 틱장애는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뇌신경계의 불균형으로인한 기능 저하로 나타나는 질환인만큼 뇌의 기능적 연결을 강화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에 처방된 한약과 더불어 뇌파를 활용한 두뇌훈련, 두뇌 반응속도를 향상시키는 훈련, 시각과 청각과 연결된 뇌기능을 향상시키는 훈련 등으로 구성된 집중력, 학습능력 향상을 위한 훈련법을 병행한다면 뇌건강을 회복하고 ADHD를 비롯한 다양한 증상을 회복할 수 있을 것이다.

<제공=노충구 원장, 정리=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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