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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가버 |
특히, 7센티가 넘는 힐 일수록 체중이 앞으로 쏠려 발 볼이 넓은 여성일수록 불편함을 느낀다는 점을 고려해, 이번 봄 시즌부터 힐 펌프스에 G라인을 선보였다.
G라인 힐 펌프스는 구두 외피와 내피를 일체형으로 재봉해 두께감을 최소함으로써 공간감을 더했고, 특히 발등을 덮는 구두 앞 부분을 기존보다 0.02mm 높게 설계해 발등을 누르지 않도록 설계했다. 또한, 서있거나 걸을 때 체중을 가장 많이 받는 구두 앞뒤에 쿠션을 내장해 착화감을 높였다.
가버 마케팅팀의 이형주 팀장은 “이번에 출시한 G라인 힐 펌프스는 굽이 높을수록 불편하다는 선입견을 깰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