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킴. /사진=폴킴 인스타그램 캡처
폴킴. /사진=폴킴 인스타그램 캡처

폴킴이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하며 화제다.
지난 14일 폴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글쎄 어제 퇴근길이 이랬다구요"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달이 뜬 저녁하늘을 배경으로 벚꽃이 만개한 모습.

이 같은 폴킴의 사진에 누리꾼들은 "어제 하늘 나도 못잊겠다" "너무 아름다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폴킴은 최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참견시점'에 출연, 이승윤의 '복면가왕' 출연을 적극 돕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날 폴킴은 이승윤을 만나 "우리 아버지의 유일한 연예인이다"며 반가워했다. 이어 이승윤이 노래를 부르자 그의 매니저는 민망해 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폴킴은 직접 노래를 불러주는가 하면 따뜻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또 폴킴은 도라지즙과 배즙을 추천해주는 따뜻하고 자상한 면모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