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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진 출연료차감. /사진=tvN '플레이어' 방송화면 캡처 |
이용진이 '플레이어'에서 꼴찌를 기록하며 출연료를 차감당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플레이어'에서는 첫 플레이가 끝난 직후 멤버들의 출연료 차감액이 공개됐다.
이날 꼴찌를 면한 6등은 58회를 웃어 58만원이 차감된 황제성이었다. 멤버들의 순위가 모두 공개된 후 남은 이는 이이경과 이용진. 그중 이이경은 8회를 웃어 1위를 차지했으며 69회를 웃은 이용진은 꼴찌를 기록했다.
이에 이용진은 "먼저들 퇴근하고 계시면 저는 쑥이라도 팔아야 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제작진이 1위를 한 이이경에게 출연료를 100% 지급하겠다고 말하자 이용진은 "그럼 일 잘해도 본전인 거야?"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