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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종영. /사진=KBS 2TV '연예가중계' 공식 홈페이지 |
대한민국 최초의 연예정보 프로그램 ‘연예가중계’는 1984년 처음 시작해 36년 동안 연예계의 다양한 소식들을 전해왔다. ‘연예가중계’는 연예계의 소식을 가장 먼저 시청자들에게 전하기 위해 늘 발 빠르게 움직였다.
최장수 연예정보 프로그램인 만큼 많은 스타들이 ‘연예가중계’를 거쳐 갔다. 종영을 맞아 36년간 축적해온 어마어마한 데이터를 방출할 예정이라고. 지금은 톱스타가 된 스타들의 신인 시절 앳된 모습부터, 뜨거웠던 취재현장의 비하인드스토리까지. 오직 ‘연예가중계’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모습들이 모두 공개될 예정이다.
이날 ‘연예가중계’의 마지막 인터뷰가 공개된다. 그 주인공은 바로 ‘연예가중계’ 최장수 MC, 신현준. 17년간 ‘연예가중계’와 함께했던 김태진 리포터가 그를 인터뷰했다.
건강상의 이유로 단 한 번을 제외하고는 10년간 ‘연예가중계’의 MC 자리를 지켰던 MC 신현준. 그간의 소회와 종영을 맞이한 소감을 밝혔다. 웃음과 감동이 가득했던 ‘연예가중계’의 마지막 인터뷰 현장은 ‘연예가중계’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