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S포토] 보라매병원 선별진료소 찾은 학생들

10일 오후 서울 동작구 보라매병원 설치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학생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서울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무증상 감염자로 인한 지역사회 집단감염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학교 기숙사 입소 학생 6207명과 영어유치원 종사자 595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선제검사를 본격 추진한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서울 시민은 무증상자라도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만 하면 코로나19 무료 검사가 가능하다.